대구 읍내밥집
대구 읍내밥집
대구시 중구 공평동에 있는 ‘읍내밥집’은 간고등어 정식 전문점.간고등어로 유명한 안동에서 직송한 큼직한 간고등어를 맛깔스럽게 구워낸다.오븐에서 손으로 뒤집어가며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게 5분여간 구워낸 간고등어는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간간한 맛으로 우선 입맛을 당긴다.
오븐구이는 간고등어 표면은 응고시키면서 열이 속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간고등어 자체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릴 수 있고 영양 손실도 거의 없다는 게 주인 이영희(48)씨의 설명.
간고등어 정식 외 안주용으로 부추와 깻잎·메운 고추장으로 만든 장떡,우렁·모시조개 된장찌개 등도 간간한 맛을 낸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4-08-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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