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재해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클린3D사업에 올해 500억원이 재정에서 지원된다.기획예산처는 올해 종업원 50인 미만 제조업체의 안전 설비,작업 환경 개선 설비,작업 공정 개선 설비 설치에 5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지원 조건은 사업장당 1000만원까지는 전액 지원되며,1000만원을 넘을 때에는 초과 비용의 50%까지만 무상 지원하되 무상 지원액은 2000만원까지로 제한된다.
정부는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2001년 10월부터 지난해까지 8864개 사업장에 865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5000개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다.문의 (032)510-0573.
정부는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2001년 10월부터 지난해까지 8864개 사업장에 865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5000개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다.문의 (032)510-0573.
2004-01-27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