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일본 정부는 26일 육상자위대 본대를 이라크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는 이날 간자키 다케노리(神崎武法) 공명당 대표와 회담을 갖고 육상자위대 본대를 이라크 남부의 사마와에 파견하기로 합의했다.이같은 연립여당 대표의 합의에 따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방위청 장관은 이날 육상자위대 본대에 파견명령을 내리는 한편 해상자위대에도 육상자위대가 이용할 차량 등을 수송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2004-01-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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