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자녀 보육비 ‘공짜’/서울시 전액지원 결정 3월부터 지급하기로

셋째자녀 보육비 ‘공짜’/서울시 전액지원 결정 3월부터 지급하기로

입력 2004-01-14 00:00
수정 2004-01-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셋째 자녀를 보육시설에 맡길 경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비를 전액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정부와 서울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둘째 자녀에 대해 보육비의 40%를 지원해왔으나 인구감소에 따른 자구책으로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시는 이 같은 방침을 시 보육위원회에서 확정한 뒤 이르면 오는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보육예산 1400억원 가운데 30억원을 지원기금으로 돌려,매달 20만원씩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셋째 자녀를 둔 가정에 보육시설 보육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시내 만 5세 이하 영유아의 약 8%인 1만 2000여명이 셋째 자녀인 것으로 파악됐다.만 5세 이하는 모두 67만명이며,이 중 15만명이 보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말 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은 1.17명으로 세계에서 최저 수준”이라며 “출산율을 높여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보육비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건립 예산 확보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송파2)이 방이초등학교 양궁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전용 양궁훈련시설 건립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방이초등학교에서 송파구청 관계자와 방이초등학교 양궁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이전 및 훈련시설 조성사업 검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방이초등학교 양궁부는 선수 15명, 지도자 1명, 코치 1명 규모로 운영되면서 연중 훈련과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양궁 훈련공간을 학교 내 별도 부지로 이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훈련시설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별관 뒤편 약 120평(약 400㎡) 부지에 전용 양궁훈련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훈련 공간과 사대, 과녁, 안전시설을 비롯해 장비보관실, 지도자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구축한다. 아울러 조명, 냉난방, 환기, 소방시설을 완비해 학생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부지
thumbnail - 김광철 서울시의원,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건립 예산 확보 ‘본격 시동’

송한수기자 onekor@
2004-01-1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