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道 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

경북道 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

입력 2004-01-12 00:00
수정 2004-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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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올해 4개 시·군의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는 등 2011년까지 전체 시·군에 문화예술회관을 짓기로 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문화예술회관을 갖춘 데는 15곳이며,올해 4개 회관의 건립을 추진하고 나머지 4개 시·군도 2011년까지 건립키로 했다.

올해 5월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 사업비 128억원을 투자해 746석 규모의 문화예술회관을 완공할 계획이다.

또 오는 5월 사업비 86억원을 들여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에 500석 규모의 문화예술회관 공사를 시작해 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7월에는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에 700석 규모의 문화예술회관을 2006년까지,사업비 90억원을 들여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에 500석 규모의 문화예술회관을 2006년까지 각각 건립할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
2004-01-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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