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마포도 혼잡통행료

강남·마포도 혼잡통행료

입력 2004-01-05 00:00
수정 2004-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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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시내 주요 교통 혼잡구간에서 혼잡통행료를 징수하기로 해 손수운전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남산 1,3호 터널처럼 혼잡통행료가 부과될 후보지역은 강남의 혼잡구역과 서대문·마포·돈암동·청량리·삼각지 등 도심 진출입 지역, 서울시와 경기도 경계지역 등이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4일 “서울 교통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버스체계 개편 사업과 더불어 승용차 이용을 줄이는 강제적 교통수요 관리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올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중 강남 혼잡구역을 중심으로 대상지와 부과 방법을 결정한 뒤 혼잡통행료를 징수할 방침이다.

그러나 서울시와 경기도 경계지역 등에도 혼잡통행료를 물릴 경우 수도권 신도시에 거주하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손수운전자들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또 ‘교통혼잡 특별관리구역’을 지정,광화문 등 서울 도심이나 강남·여의도 등 교통 혼잡이 극심한 지역은 홀짝제나 차량 2부제 등의 방법으로 차량 진입을 제한하는 구역을 설정하고,요일이나 날짜에 따라 주차를 제한하는 주차부제(駐車部制)를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대형백화점이나 놀이시설 등 교통 유발이 심한 시설에는 주차장 이용을 제한하거나 교통유발부담금을 인상할 방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유종기자 bell@
2004-01-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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