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족 “키르쿠크, 자치지역 편입을”

쿠르드족 “키르쿠크, 자치지역 편입을”

입력 2003-12-23 00:00
수정 2003-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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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AFP 연합|이라크의 쿠르드인들은 한국군 파병지역이 될 것으로 보이는 키르쿠크를 쿠르드 측으로 편입시켜 줄 것을 21일 요구하고 나섰다.

이라크 임시통치위원회 위원인 쿠르드인 3명과 쿠르드족 지도자들은 오는 2005년으로 예정된 직접투표에 의한 이라크 의회개원을 기다릴 것 없이 이라크 연방을 구성하자는 제안을 이미 제출해 놓은 상태다.

이 안은 쿠르드 자치지역을 현재 이라크 북부 3개주에서 키르쿠크 지역을 포함한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대토록 하고 있다.

쿠르드족 정당들은 22일 키르쿠크 시에 대한 쿠르드족의 역사적 권리를 주장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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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 측이 제출한 연방안에서는 쿠르드 자치지역을 후세인 정권에 맞서 쿠르드인들이 통치해온 3개 주 외에 타민 주뿐만 아니라 여러 종족이 섞여 있는 니메베 주와 디얄라 주의 일부지역을 쿠르드측으로 편입시키도록 하고 있다.

2003-12-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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