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성구 의장 등 ‘수도이전반대대책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9일 국회를 방문,정부가 제출한 ‘신행정수도의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대한 본회의 상정 보류를 요구하는 공한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박관용 국회의장을 직접 면담하고 “수도이전 문제는 통일 후에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정치적인 이용을 배제하기 위해 얼마남지 않은 16대 국회에서 법안심의를 보류하고 새로 구성되는 17대 국회에서 논의하는 게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회기에 국회본회의에서 처리할 경우,반드시 국민투표에 부쳐 동의를 얻은 뒤 시행될 수 있도록 부칙에 단서조항을 신설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조덕현기자
이들은 박관용 국회의장을 직접 면담하고 “수도이전 문제는 통일 후에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정치적인 이용을 배제하기 위해 얼마남지 않은 16대 국회에서 법안심의를 보류하고 새로 구성되는 17대 국회에서 논의하는 게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회기에 국회본회의에서 처리할 경우,반드시 국민투표에 부쳐 동의를 얻은 뒤 시행될 수 있도록 부칙에 단서조항을 신설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조덕현기자
2003-12-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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