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정부는 현투증권 부실에 대한 대주주 책임을 물어 현대증권의 매각을 강행하려던 방침에서 후퇴,현대증권에 2000억∼3000억원의 현금부담을 허용키로 했다.이에 따라 현대증권이 연내에 현투증권 부실책임에 대해 현금부담을 할 경우 선물업 허가도 이뤄질 전망이다.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7일 회의를 열어 현투증권 매각에 따른 공적자금 회수방안을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자위는 “현투증권 부실책임 추궁을 위해 금융감독위원회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선택’해 시행하도록 했다.”며 분리매각방침을 철회했음을 시사했다.
공자위는 또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채권단이 인도의 타타그룹과 맺은 대우상용차매각 양해각서(MOU)도 승인했다.자산관리공사 등 채권단은 지난 10월부터 타타그룹과 1380억원을 받고 법정관리중인 대우 상용차를 매각하기로 하고 협상을 벌여왔다.
강동형기자 yunbin@
2003-12-18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