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AFP 연합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바그다드에 구금돼 있다고 이라크 과도통치위원회의 무아파크 알 루바이 위원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알 루바이 위원은 “사담 후세인이 바그다드에 있으며 법정에 서게 될 때까지 그 곳에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군측은 후세인이 보안이 유지된 장소에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히고 있을 뿐 구체적인 장소는 비밀에 부치고 있다.
알 루바이 위원은 “사담 후세인이 바그다드에 있으며 법정에 서게 될 때까지 그 곳에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군측은 후세인이 보안이 유지된 장소에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히고 있을 뿐 구체적인 장소는 비밀에 부치고 있다.
2003-12-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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