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15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벌어진 제1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마지막날 3·4위전에서 ‘주부 듀오’ 임오경(7골) 오성옥(5골)을 앞세워 우크라이나를 31-29로 꺾고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여자 핸드볼의 메달 획득은 지난 1995년 대회 이후 사상 두번째.한국의 라이트윙 우선희(삼척시청)는 세계올스타에 선정됐고,프랑스는 헝가리를 32-29로 물리치고 패권을 차지했다.
2003-12-16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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