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축구영웅 로타어 마테우스(41)가 2년간 헝가리 축구대표팀을 지휘하게 됐다.헝가리축구협회는 마테우스 전 파르티잔 베오그라드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임기는 1월부터 오는 2006년 말까지 2년간이나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독일 최다인 A매치 150회 출장 기록을 갖고 있고,독일의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우승을 견인하는 등 화려한 선수생활을 보낸 마테우스는 라피트 빈(오스트리아)에서 지도자로 데뷔한 뒤 유고 파르티잔에서 최근 1년간 지휘봉을 잡았다.
2003-12-16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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