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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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12-04 00:00
수정 2003-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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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입적한 조계종 원로회의 의원 청화 스님의 사리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다.

청화 스님 49재를 봉행 중인 성륜사 문도회는 3일 “장례를 간소하게 치르고 사리도 공개하지 말라는 스님의 유지에 따라 사리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스님의 사리는 49재를 봉행한후 부도탑을 조성해 인연있는 사찰에 봉안한다.”고 밝혔다.청화 스님 사리는 지난 2일 서울 광륜사에서 삼재 봉행에 앞서 공개할 예정이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는 미수교 공산국가인 쿠바와 사상 처음으로 공식적인 선교 교류를 시작했다.

한기총은 최근 박천일 총무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세계선교회(GMS) 관계자들이 쿠바기독교총연합회(CIC) 초청으로 쿠바를 방문,CIC측과 선교사 교환 등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재선 서울시의원 최기찬 작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최기찬의 대담’ 21일 출판기념회 개최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오는 21일 오후 2시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 강당 6층에서 저서 ‘최기찬의 대담: 금천을 묻고 답하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금천에서 60여 년 동안 삶의 터전을 지켜온 최 의원이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의정 경험과 정책적 고민을 한 권에 담아 소개하는 자리다.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보고 듣고 체감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금천의 현재와 미래를 주민들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출판기념회 행사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식전 축하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단장으로 활동 중인 장인숙의 진행으로 노래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과 트럼본 연주, 해금 연주, 민요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행사에 흥을 더할 전망이다. 작가이자 서울시의원인 최 의원은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라며 “주민 곁에서 축적한 경험과 철학을 함께 나누고, 금천의 내일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의 행정이 과연 주민의 삶을 충분히 뒷받침하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며 “생활 속 변화를 만드는 실천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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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은 이번 쿠바 방문 중 내년 4월 한기총 대표회장을 포함한 한국교회 대표단과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과의 면담을 제의받았다.한기총도 이에 응답형식으로 3명의 쿠바 국회의원을 포함한 쿠바 교회 대표단 12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2003-12-0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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