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주식시장 개장 전인 오전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시간외 매매시장이 개설돼 주식 유통성이 대폭 높아질 전망이다.증권거래소는 지난 9월 말 개정된 거래소 업무규정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개장 전 시간외 매매시장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장 시작 전에도 1만주 이상,또는 거래대금 2억원 이상의 대량 매매와 시간외 종가 매매 등이 가능해진다.또 지금까지 자기주식 매매는 장 시작 전에만 가능했으나 다음달부터는 장중에도 가능해진다.매수주문 호가범위의 상한은 당일 최고가이며,종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장 종료 30분 전까지만 주문이 허용된다.이밖에 당일 공시 불이행 여부를 판단하는 시한을 다음날 오전 8시에서 오전 7시20분으로 앞당기기로 했다.
2003-11-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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