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中 제2공장 내년 착공/ 60만대 생산계획 3년앞당겨

현대車, 中 제2공장 내년 착공/ 60만대 생산계획 3년앞당겨

입력 2003-11-26 00:00
수정 2003-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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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오는 2010년 중국에서 60만대를 생산하려던 계획을 3년 앞당겨 2007년에 조기 달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중국 베이징자동차와 현대차의 합작사인 연산 30만대 규모의 베이징현대차는 제2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는 최근 비자금 수사와 LG카드 사태 등으로 투자계획을 보류하는 등 잔뜩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중국 시장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공격 경영에 나선 것이다.

현대차는 베이징 근교의 제1공장 부지에 제2공장을 지을 계획이다.내년 말 착공,200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연산 6만대 규모로 가동하고 제1공장에 대해서는 2005년 30만대 생산 수준의 풀가동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시설과 설비를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지난해 말 출범한 베이징 현대차는 지난 10월까지 4만 3000여대의 쏘나타를 판매,73억위안의 매출을 올렸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3-11-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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