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블룸버그 연합|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이라크와 러시아의 원유공급확대로 내년 유가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다음달 4일 각료회의에서 추가 감산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세계에너지연구센터(CGES)가 17일 밝혔다.CGES는 보고서에서 유가가 22∼28달러 목표가격대 상단에 머물러 현행 공급량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차기 OPEC 회의가 열릴 전망이지만,북반구의 겨울철이 끝나는 데 따른 원유수요 감소로 감산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2003-11-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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