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연합|중국의 외환보유고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무역분규의 빌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중국 당국에 따르면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지난 1월 3000억달러를 돌파한 지 10개월만에 1000억달러가 다시 늘어 10월 말 현재 4010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0개월간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해 하루 평균 3억 7700만달러씩 증가한 셈이다. 외환전문가들은 현재의 추세가 이어질 경우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외환보유국이 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2003-11-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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