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이춘원씨 시집 발간

공무원 이춘원씨 시집 발간

입력 2003-11-06 00:00
수정 2003-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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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추장스런 겉옷/훌훌 벗어버리고/참으로 홀가분하게 세상을 떠난/…/아,지금도 가슴에 남아 있는/무너져 가던 텃밭 돌담/감나무 가지엔 붉은 감잎이/…’(점순이 누나)

서울시 공무원 이춘원(李春元·49·6급 주사)씨가 세번째 시집 ‘그리움자리’(도서출판 우림 출간)를 펴냈다.

1998년 ‘가지에 걸린 하얀 달빛’,2001년 ‘굴뚝새’(이상 도서출판 영하)를 냈으며 공저까지 합치면 여덟번째다.이 시인은 서울시 정보화개발담당관실에서 일하다 지난해 9월 시의회로 옮겨 의장 연설문 작성,의회 소식지 발간 등을 맡고 있다.

이병도 서울시의원, 제12대 전반기 운영위원장 선거 출사표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 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된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반기 대표의원 및 의장단 후보자 공모’ 결과 운영위원장에 이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운영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운영 전반과 의사일정을 조율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의회의 핵심 기구다. 시의회사무처를 비롯해 시장비서실, 정무부시장실 등을 소관하며, 서울시정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협력을 이끄는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운영위원장은 위원회 업무를 총괄하며 의원들이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중책을 수행한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다수 야당으로서 오세훈 시정을 책임 있게 견제하고 감시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뒷받침하는 의정활동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민주당 의원들의 강력한 팀플레이를 이끌어내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운영위원장은 스스로를 빛내는 자리가 아니라 동료 의원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라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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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회는 8일 오후 3시 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에서 열린다.(02)3702-1310.

2003-11-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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