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플러스 / “TV수신료 분리징수 철회를”

사회 플러스 / “TV수신료 분리징수 철회를”

입력 2003-11-01 00:00
수정 2003-11-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언론정보학회,언론개혁시민연대, 문화개혁시민연대,민주화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전국언론노동조합 등 100여개 시민사회노동단체는 31일 오전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공영방송 지키기 국민연대’(이하 방송연대) 발족식과 집회를 열고 한나라당에 TV 수신료 분리징수를 위한 방송법 개정안의 철회를 요구했다.

방송연대는 “한나라당의 수신료 분리징수를 위한 방송법 개정 추진은 수신료를 주요 재원으로 하는 KBS에 징수율 저하와 징수비용 증대라는 짐을 지워 공영방송 KBS를 고사시키겠다는 것”이라는 요지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2003-11-0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