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연합|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가 지난해보다 세 계단이 상승한 18위로 올라섰다.세계경제포럼(WEF)이 세계 102개국을 대상으로 실시,30일 발표하는 국가별 경쟁력 평가 및 분석에서 한국은 18위를 기록해 처음으로 20위권 안에 진입했다.
한국의 국가경쟁력은 지난 2000년 28위,2001년 23위에 이어 올해 다시 18위에 랭크됨으로써 3년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분야별 평가를 보면 한국은 거시경제 환경지수 23위,공공기관지수 36위,기술지수 6위,기업활동 및 전략지수 19위,국내기업 환경지수 25위를 각각 차지했다.
그러나 사법의 독립성(29위),일관성 없는 조세(47위),정치인에 대한 신뢰도(42위) 등에서 종합순위보다 크게 뒤지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의 국가경쟁력은 지난 2000년 28위,2001년 23위에 이어 올해 다시 18위에 랭크됨으로써 3년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분야별 평가를 보면 한국은 거시경제 환경지수 23위,공공기관지수 36위,기술지수 6위,기업활동 및 전략지수 19위,국내기업 환경지수 25위를 각각 차지했다.
그러나 사법의 독립성(29위),일관성 없는 조세(47위),정치인에 대한 신뢰도(42위) 등에서 종합순위보다 크게 뒤지는 평가를 받았다.
2003-10-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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