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노에서 저주까지 단 한번도 서지 않고 갑니다.”-.콘티넨탈 항공이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부의 버스정류장에 선보인 뉴욕∼보스턴간 직행 노선 광고 문구다.미국 프로야구에서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는 영원한 라이벌.보스턴이 지난 1918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뒤 간판타자 ‘밤비노(베이브 루스의 애칭·이탈리아어로 아이)’를 양키스에 헐값으로 넘긴 이후 단 한번도 우승을 하지 못한 ‘밤비노의 저주’에 걸렸다는 점에 착안했다고.
2003-10-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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