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1회 서울사랑시민상’ 봉사부문 대상에 김영희(사진·63·한국부인회 광진지부장)씨를 선정했다.지난 8월 시민 등으로부터 총 114명의 모범시민 및 단체를 추천받아 이를 심사,김씨 외에 본상 5명,장려상 1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김씨는 20여 전부터 매년 불우청소년 2명씩에게 장학금을 주고,노인들에게 김치와 의복을 지원해왔다.시상식은 28일 오후 3시 시청 태평홀.
2003-10-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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