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韓美 정상회담/다자틀 문서 보장 방안

APEC 韓美 정상회담/다자틀 문서 보장 방안

입력 2003-10-21 00:00
수정 2003-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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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한·미 정상회담에서 언급된 ‘다자틀내에서 대북 문서 안전보장’ 방식은 크게 세가지 모델로 분석된다.

첫번째는 러시아연방이 해체된 뒤 이뤄진 우크라이나 방식이다.우크라이나는 서방의 핵무기해체 요구에 대해 러시아로부터의 안전위협을 들어 거부했고,이에 미·영·러가 핵폐기를 전제로 공동 합의각서를 통해 안전보장을 해줬다.내용은 ▲3국은 우크라이나의 독립·주권·영토를 보장한다 ▲군사위협이나 무력행사를 하지 않는다 ▲경제적 강압조치를 하지 않는다 ▲공격 받을 시 유엔 안보리 조치를 통해 지원한다 등이다.

두번째는 북·미 양자 차원의 합의문에 대해 한·일·중·러 4개국이 문서로 보증하는 형식이다.일단 불가침조약은 미국이 배제하고 있다.미국은 대통령령이나,미 의회의 결의를 받는 대통령 선언문,공동 발표문,행정 협정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번째로 북·미,북·일,남북 등 여러 양자간 합의문을 연결하는 다중적 안전보장 방식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정부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김수정기자 crystal@

2003-10-2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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