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축구대회 최종예선 2차 라운드를 위해 오만 원정에 나선 한국축구대표팀이 20일 새벽 1시15분 베트남과 첫 경기를 갖는다.지난달 한국에서 열린 1차라운드에서 3전승을 거둬 사실상 본선 진출을 확정한 움베르투 코엘류 한국대표팀 감독은 이번 2차 라운드 역시 전승으로 장식한다는 계획이다.한국은 22일 새벽 1시15분 오만과 2차전,24일 밤 11시15분 네팔과 마지막 3차전을 갖는다.
2003-10-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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