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자유계약(FA) 선수 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를 4명으로 축소하기로 했다.연맹은 올 시즌의 경우 200여명의 선수들이 한꺼번에 FA로 풀려 구단 운영에 막대한 타격을 준다는 점을 감안,내년 시즌부터 입단하는 선수들에 대해서는 전체 경기의 50% 이상을 선발 또는 교체 출장한 선수에 한해 FA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용병제도의 경우 ‘5명 보유,3명 출전’ 규정을 2005년 시즌부터 ‘4명 보유,3명 출전’으로 바꾸기로 했다.
2003-10-1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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