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0일 KBS PD협회 성명과 관련,“KBS 전체의 입장으로 확인되면 그동안 참아 왔던 모든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며 전기료에 통합 고지되는 KBS시청료를 분리해 납부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사덕 총무는 국감대책회의에서 “시청료를 전기료에 얹어 징수하는 것은 불합리한 것”이라며 “내고 싶은 사람은 내고,안 내고 싶은 사람은 안 내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홍사덕 총무는 국감대책회의에서 “시청료를 전기료에 얹어 징수하는 것은 불합리한 것”이라며 “내고 싶은 사람은 내고,안 내고 싶은 사람은 안 내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2003-10-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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