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체감 정년은 36.5세.’
9일 온라인 채용정보업체 잡링크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직장인 31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이 느끼는 체감 정년은 평균 36.5세로 집계됐다.불황에 따른 기업들의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이 이어지면서 체감 정년이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반면 적절한 정년퇴임 연령은 51.7%가 ‘65세’라고 답해 체감 정년과 무려 30년이나 격차를 나타냈다.
고용안정을 위해 ‘임금피크제(정년까지 고용을 유지하는 대신 일정 연령이 되면 임금을 줄이는 제도)’ 도입에 대해서는 찬성이 47.3%로 반대(32.9%)보다 많았다.그러나 본인 회사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것은 반대(39.7%)가 찬성(38.1%)보다 다소 높았다.
‘정년까지 일하는 직원이 어느 정도 있느냐’에는 48.8%가 ‘거의 없다’고 답했다.정년까지 일한다고 밝힌 경우는 2.3%에 그쳤다.
김경두기자
9일 온라인 채용정보업체 잡링크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직장인 31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이 느끼는 체감 정년은 평균 36.5세로 집계됐다.불황에 따른 기업들의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이 이어지면서 체감 정년이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반면 적절한 정년퇴임 연령은 51.7%가 ‘65세’라고 답해 체감 정년과 무려 30년이나 격차를 나타냈다.
고용안정을 위해 ‘임금피크제(정년까지 고용을 유지하는 대신 일정 연령이 되면 임금을 줄이는 제도)’ 도입에 대해서는 찬성이 47.3%로 반대(32.9%)보다 많았다.그러나 본인 회사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것은 반대(39.7%)가 찬성(38.1%)보다 다소 높았다.
‘정년까지 일하는 직원이 어느 정도 있느냐’에는 48.8%가 ‘거의 없다’고 답했다.정년까지 일한다고 밝힌 경우는 2.3%에 그쳤다.
김경두기자
2003-10-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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