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지미 씨의 전 남편인 심장 전문의 이종구(71) 박사가 9일 오전 9시30분 KBS2 토크쇼 ‘행복채널’에 출연해 새 아내를 소개한다.
이 박사는 결혼 10년만인 지난해 김지미 씨와 이혼하고 지난 2월 무역업을 하는 27세 연하의 황선미(44)씨와 재혼했다.
이 박사는 6일 녹화에서 이혼 당시의 심정과,이혼 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 황씨와 결혼하게 된 과정 등을 밝혔다.
이 박사는 결혼 10년만인 지난해 김지미 씨와 이혼하고 지난 2월 무역업을 하는 27세 연하의 황선미(44)씨와 재혼했다.
이 박사는 6일 녹화에서 이혼 당시의 심정과,이혼 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 황씨와 결혼하게 된 과정 등을 밝혔다.
2003-10-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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