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6월 붕괴 사고로 1400여명의 사상자를 낸 삼풍백화점의 이준 전 회장이 4일 오전 11시10분쯤 지병이 악화돼 별세했다.81세. 이 전 회장은 무단 설계변경 등을 통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를 초래한 책임으로 7년6개월간 복역하는 동안 당뇨에 고혈압과 신장병이 겹쳐 지난 4월 출소 이후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이 전 회장의 빈소는 경기도 분당 차병원에 마련됐으며,발인은 6일 오전 9시30분이다.
2003-10-0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