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IT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노트북PC·모니터·광스토리지 등 3개 IT분야의 신제품 50여종을 선보였다.회사측은 이를 계기로 3대 IT 사업분야 모두 2007년까지 세계 1위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발표회에서는 무선 모니터에 TV 기능을 적용,가정에서 자유롭게 들고다니며 PC와 TV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12.1인치 ‘플래트론 에어’,CD 7장 분량의 대용량 데이터를 DVD 미디어에 8분 만에 기록할 수 있는 8배속 슈퍼멀티 DVD 라이터 등이 소개됐다.
2003-10-03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