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터졌다.‘국민타자’ 이승엽(27·삼성)이 시즌 56호 홈런을 달구벌 밤하늘로 쏘아 올려 온 국민이 기다린 한시즌 최다홈런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이승엽이 2일 대구에서 열린 롯데와의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경기에서 상대투수 이정민의 가운데로 몰리는 3구째 직구(시속 137㎞)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고 있다. ▶관련기사 9·26·27면
대구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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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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