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황성기특파원|미국은 29일 대북 정책 조율을 위한 한·미·일 3국 국장급 비공식협의에서 대북 불가침 등 안전보장 문제에 대한 문서화를 포함,포괄적이고 단계적인 대북 제의를 검토 중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수혁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회의 직후 주일 대사관에서 가진 설명을 통해 “미국이 (단계적이고 포괄적인)말을 쓰는 데 거부감을 갖고 있지 않고 제1차 6자회담 때 내놓은 방안도 단계적 요소가 포함됐다.”고 말해 포괄적 대북 제의가 검토 중임을 강하게 시사했다.이 차관보는 포괄적·단계적 방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차관보는 미국이 2차회담에서 대북 제안을 내놓을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대북 제안을 만든다는 것이 북한에 양보하는 것으로 이해되지 않을까 3개국이 함께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차관보는 2차 6자회담 전 비공식협의가 한차례 더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에는 이 차관보,미국의 제임스 켈리 국무부 차관보,일본의 야부나카 미토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참가했다.
marry01@
이 차관보는 미국이 2차회담에서 대북 제안을 내놓을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대북 제안을 만든다는 것이 북한에 양보하는 것으로 이해되지 않을까 3개국이 함께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차관보는 2차 6자회담 전 비공식협의가 한차례 더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에는 이 차관보,미국의 제임스 켈리 국무부 차관보,일본의 야부나카 미토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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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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