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동쪽’으로 돌아가다/명감독 엘리아 카잔 별세… 제임스딘·말론 브랜도 발굴

‘에덴의 동쪽’으로 돌아가다/명감독 엘리아 카잔 별세… 제임스딘·말론 브랜도 발굴

입력 2003-09-30 00:00
수정 2003-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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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합|‘제임스 딘’이란 10대들의 우상을 탄생시킨 영화 ‘에덴의 동쪽’과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등으로 잘 알려진 감독 엘리아 카잔이 28일 맨해튼 자택에서 사망했다.94세.

연극계인 브로드웨이를 발판으로 영화계의 거장으로 성장한 카잔은 1909년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태어났으며 사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왔다.

뉴욕에 정착한 카잔은 예일대에서 연극을 공부한 뒤 브로드웨이로 진출했고 영화에도 관심을 보여 동료들과 함께 몇 편의 실험성이 강한 전위적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1945년 첫 장편영화 ‘브루클린에서 자라는 나무’를 내놓은 이후 1947년 반유대주의를 소재로 해 내놓은 세번째 장편영화 ‘신사협정’으로 그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감독·여우주연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1951년 카잔은 무대 시절 연출했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연출했으나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다.이 작품은 말론 브랜도라는 신인 연기자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1952년 카잔은 미국판 마녀사냥인 매카시 선풍이 불어닥치는 가운데 의회 반민주활동위원회에 소환돼 자신이 1934년부터 1936년까지 공산당원이었음을 고백하고 자신이 알고 있던 당원들의 이름을 댄다.

일종의 변절을 한 셈인데,‘혁명아 사바타’ ‘팽팽한 줄에 매달린 사나이’ ‘워터프론트’ 등이 그의 변화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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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허광행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지난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존 저감 대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공공시설 냉매 관리 강화와 친환경 냉매 전환을 위한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허 의원은 오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단순한 배출시설 점검이나 저감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전구물질 배출량과 오존 농도가 얼마나 감축되었는지 철저히 평가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오존 생성의 주원인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의 배출 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해 실제 저감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이에 기후환경본부장은 배출사업장뿐만 아니라 세탁소와 주유소 등을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올여름 추진한 특별대책 덕분에 작년 대비 오존 농도가 수치상 약 7% 줄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허 의원은 해당 수치의 객관적인 근거와 분석 결과를 함께 제출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각 사업의 감축 실적과 실제 농도 개선 효과를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성과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허 의원은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고농도 오존 관련 연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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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이후 내놓은 제임스 딘 주연의 ‘에덴의 동쪽(1955)’을 포함해 ‘베이비 돌(1956)’ ‘군중 속의 얼굴(1957)’ ‘초원의 빛(1961) 등은 무려 21개의 오스카상 후보와 9개의 오스카상 주연배우상을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
2003-09-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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