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 오사카에서 막을 내린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7㎏급에서 우승한 북한의 유도영웅 계순희(24)가 대회 6연패를 이룬 일본의 다무라 료코(28)를 제치고 여자 ‘베스트플레이어상’을 받았다.국제유도연맹(IJF)은 세계선수권 각 체급 우승자 중 가장 훌륭한 기술을 뽐낸 남녀 선수에게 이 상을 준다.남자 베스트플레이어상은 100㎏급 전 경기를 한판승으로 장식한 일본의 이노우에 고세이가 차지했다.
2003-09-16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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