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4개 대학총장들이 북한을 방문한다.
대구 영남대는 9일 이상천 총장을 비롯해 동아대 최재룡,조선대 양형일,원광대 정갑원 총장 등 영·호남 4개대 총장들이 오는 16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북에서는 이들 대학과 경희대,계명대 등 국내 6개 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한 ‘2002 북한동포 담요 보내기 운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북한동포돕기운동 추진방향과 전개방법 등을 논의하게 된다.아울러 김일성종합대학(총장 박관오)을 방문,남북대학간 학술교류 및 협력 방안을 협의 할 예정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
대구 영남대는 9일 이상천 총장을 비롯해 동아대 최재룡,조선대 양형일,원광대 정갑원 총장 등 영·호남 4개대 총장들이 오는 16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북에서는 이들 대학과 경희대,계명대 등 국내 6개 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한 ‘2002 북한동포 담요 보내기 운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북한동포돕기운동 추진방향과 전개방법 등을 논의하게 된다.아울러 김일성종합대학(총장 박관오)을 방문,남북대학간 학술교류 및 협력 방안을 협의 할 예정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
2003-09-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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