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황성기특파원|오는 20일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선거를 앞두고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다른 후보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요미우리,마이니치 신문이 2일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고이즈미 총리의 재선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요미우리 조사에서는 66%,마이니치 조사에서는 55%로 나타났다.내각 지지율도 요미우리 조사에서는 57.7%로 7월에 실시한 지난번 조사때의 52.2%보다 5.5%포인트,마이니치 조사에서도 54%로 7월 조사 때보다 5%포인트 올랐다
2003-09-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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