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관리중인 진로는 청산가치 보다 계속기업가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삼정회계법인은 27일 서울지법에서 열린 첫 관계인 집회(채권자회의)에서 진로의 존속가치가 1조 3200억원으로 청산가치(6200억원)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삼정회계법인은 또 실사 결과 전체 채무 규모가 2조40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고했다.
2003-08-2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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