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형사13단독 오준근 판사는 21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반대,집단 연가투쟁을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원영만(49) 위원장이 낸 보석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으며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보석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정은주기자 ejung@
정은주기자 ejung@
2003-08-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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