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30)가 올 시즌을 마감했다.박찬호의 재활 치료를 맡아온 허리 전문의 야밀 클린 박사는 지난 16일 박찬호를 재검진한 결과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남은 경기에서 공을 던져서는 안 된다는 진단을 내렸다.텍사스의 수석 트레이너 제이미 리드는 “(부상 부위가)회복되고 있지만 아직도 우려할 부분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2003-08-18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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