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라크법안처리 與野충돌

日 이라크법안처리 與野충돌

입력 2003-07-26 00:00
수정 2003-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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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일본 참의원의 외교방위위원회는 25일 밤 전체회의를 열어 자위대를 이라크에 파견하는 내용의 ‘이라크 부흥지원 특별조치법안’을 여당 다수의 찬성으로 통과시켜 본회의에 회부했다.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4개 야당이 공동제출한 내각 불신임결의안을 부결처리한 직후 전체회의를 개최,간단한 질의과정만 거친 뒤 여당 다수의 찬성으로 관련 법안을 처리했다.여당측은 이르면 26일 새벽 참의원 본회의를 열어 이라크 관련 법안을 전격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법안 처리과정에서 야당측은 법안 의결을 저지하기 위해 위원장에게 몰려들었고 이에 맞서 자민당에서는 프로 레슬러 출신의 의원이 위원장의 방패막이에 나서는 등 한때 격한 몸싸움을 벌였다.

새법안에 반대하는 야당은 참의원 회기가 오는 28일 종료됨에 따라 이라크 파병안 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해 내각 불신임결의안을 제출했으나 결국 파병안의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 통과를 막지 못했다.

2003-07-2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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