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고가 새달 2일부터 통제 / 퇴계로2가 교차로는 평면으로

삼일고가 새달 2일부터 통제 / 퇴계로2가 교차로는 평면으로

입력 2003-07-24 00:00
수정 2003-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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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공사와 관련,다음 달 2일부터 삼일고가도로의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퇴계로2가 교차로는 평면 교차로로 바뀐다.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5월까지는 남산1호터널의 기능이 사실상 마비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8월 2일 0시부터 광교에서 삼일고가로 진입하는 광교램프와 고가에서 계성초등학교앞으로 내려오는 램프,퇴계로2가 교차로 부근 고가에서 남산길로 내려오는 램프가 각각 폐쇄된다.

남산1호터널을 통과해 도심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삼일고가도로 중간부분인 영락교회 입구에서 하부도로로 내려올 수 있지만 20일부터는 이마저 폐쇄된다.

시는 이에 따라 2일 이전에 퇴계로2가 교차로에서 남산길로 올라가다가 좌회전해 남산1호터널로 진입할 수 있도록 임시도로를 낼 계획이다.이와 함께 삼일고가도로 지하차도인 ‘토끼굴’에서도 지금처럼 남산 1호터널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삼일고가 통제와 동시에 총 101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퇴계로 2가 교차로를 비롯한 삼일로의 도로구조를 평면으로 개선하는 작업이 내년 5월 말까지 진행된다.

삼일로 도로구조개선 작업이 완료되면 남산1호터널에서 퇴계로2가 교차로까지 길이 1㎞의 경사진 직진 차로가 조성된다.1호터널을 지나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퇴계로 2가 교차로에서 좌회전이 안 되고 교차로를 지나 충무로 2가 사잇길로 크게 P턴을 해야 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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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기자 ukelvin@
2003-07-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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