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금융 배정 2兆로 확대

무역금융 배정 2兆로 확대

입력 2003-07-22 00:00
수정 2003-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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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주당은 21일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역금융 배정액을 2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당정은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정세균 정책위의장과 윤진식 산업자원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갖고 현재 1조 3000억원 규모의 한국은행 무역금융 배정액을 2조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기업의 수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또 올해 수출보험 인수규모를 46조원에서 50조원으로 확대하는 등 기업에 대한 수출신용보증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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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eagleduo@

2003-07-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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