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8일 전날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북한군 총격사건에 대해 오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북한군에 공식 항의하기로 했다.황영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우리측의 응사 뒤 북한군의 추가 동향이 없는 데다 총격 시점이 북한군의 야간 근무 교대시간으로 총기 정비 등을 하다가 오발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하지만 의도성 여부를 전면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2003-07-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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