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은 신형인(사진) 금호산업 타이어 사업부문 대표이사가 사업부문 양도로 대표직을 사임하고,신설된 금호타이어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공시를 통해 15일 밝혔다.이로써 금호산업 대표이사는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신훈 고속사업부 대표이사,이원태 건설사업부 대표이사 등 3명으로 줄었다.
2003-07-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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