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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과 데이콤은 15일 초고속인터넷업체 두루넷의 기업매각 공개입찰에 응하겠다는 내용의 인수의향서를 매각 주간사인 삼정 KPMG에 각각 제출했다고 밝혔다.KT,SK텔레콤 등 인수여력이 있는 다른 통신업체들은 인수의향서 제출을 포기했다.
두루넷은 양사를 상대로 회사 설명자료 배포와 자료열람 등을 거쳐 8월 25일 입찰을 실시해 같은 달 29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3주 이내의 상세 실사와 실무협상을 거쳐 오는 10월초 최종 인수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정기홍기자 hong@
2003-07-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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