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면목~경기구리 ‘용마터널’/민자유치 내년 6월 착공

서울면목~경기구리 ‘용마터널’/민자유치 내년 6월 착공

입력 2003-07-15 00:00
수정 2003-07-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중랑구 면목동과 경기도 구리시를 잇는 ‘용마터널’이 민간투자 방식으로 건설돼 오는 2009년 하반기에 개통된다.

서울시는 14일 용마터널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가칭)용마㈜와의 협상을 완료,이달중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자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마㈜는 1079억원을 들여 면목동 사가정길∼구리시 아천동간 구간에 터널 2.5㎞와 부속도로 1㎞ 등 총 연장 3.5㎞(왕복 4차로)의 용마터널 건설공사를 내년 6월 착공,2009년 하반기까지 완공하게 된다.

군인공제회 등 6개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용마㈜는 터널 완공 후 시설물을 시에 기부채납한 뒤 30년간 터널 통행료 징수 등 운영권을 갖는다.

통행료는 시와 용마측의 협상에서 2001년 5월 기준으로 소형차의 경우 1대당 653원으로 책정됐지만 향후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하면 개통 시점에는 1000원가량이 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류길상기자 ukelvin@
2003-07-15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