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힌 제이슨 키드(30)가 고심 끝에 뉴저지 잔류를 선언했다.NBA 최정상급 포인트 가드인 키드는 12일 뉴저지 네츠와 6년간 9900만달러에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지난 94년 NBA에 데뷔한 키드는 댈러스와 피닉스를 거쳐 2001년부터 뉴저지에서 활약했지만 단 한차례도 챔피언 반지를 껴보지 못했다.때문에 우승팀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컸으나 키드는 오랜 고민 끝에 잔류를 결정했다.
2003-07-14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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