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특검법 내일 처리”/ 與, 대통령 거부권 요청방침

野 “특검법 내일 처리”/ 與, 대통령 거부권 요청방침

입력 2003-07-14 00:00
수정 2003-07-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나라당이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 대북(對北)송금 특검법을 강행처리할 예정이어서 여야간 대치가 예상된다.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는 13일 “새 특검법의 수사대상에 대해 민주당과 협의할 뜻이 없다.”고 말해 민주당이 반대하더라도 15일 강행처리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15일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어 구체적인 대응책을 논의하되 한나라당이 강행처리할 경우 노무현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청와대측도 한나라당의 새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다는 방침을 이미 밝힌 상태여서 앞으로 여야간 가파른 대치가 예상된다.

진경호기자 jade@

2003-07-1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