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플러스 / “해태전자 분식회계” 82억 손배소

사회 플러스 / “해태전자 분식회계” 82억 손배소

입력 2003-07-11 00:00
수정 2003-07-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해태전자에 대출 및 지급보증을 제공한 수산업협동조합 등 7개 금융기관은 10일 박건배 전 회장 등 해태전자 임직원 12명을 상대로 82억 14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원고들은 소장에서 “피고들은 95∼96년 재무재표에 당기순이익 적자를 흑자로 허위기재하는 등 분식회계를 하고 이를 금융기관에 제시,돈을 빌렸다.”면서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아 큰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2003-07-1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