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대리점영업 대폭 강화 월평균소득 2배늘어 900만원

생보사 대리점영업 대폭 강화 월평균소득 2배늘어 900만원

입력 2003-07-08 00:00
수정 2003-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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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회사들이 영업을 대리점 위주로 전환하면서 대형 생보사 소속 대리점의 월 평균 소득이 2001년의 456만원에서 2002년에는 900만원으로 97.5%나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7일 발표한 ‘2002년도 보험모집 경영효율 분석 결과’에 따르면 보험대리점의 월 평균 소득은 생명보험이 679만원,손해보험이 214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각각 254만원(60%)과 33만원(18.1%)이 증가했다.

대형 생보사 대리점의 월 평균 소득이 두배 가까이 증가한 반면 중소형 생보사는 지난해에는 16.1%가 증가한 681만원에 그쳤다.

금감원은 대리점의 모집액과 소득 증가는 보험업계의 전문화 및 대형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대리점의 수입증가와 함께 보험모집인의 월 평균 소득은 생명보험이 256만원,손해보험이 148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각각 35만원(15.9%)과 18만원(13.9%)이 증가했다.외국계 생보사 모집인의 월 소득은 311만원으로 국내 대형 생보사의 268만원보다 많았다.

손정숙기자

2003-07-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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